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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, 여행, 산책
도구로 쓰려고 산 4x5판형 카메라
사진을 공부한 지 대략 5년쯤 지나서일까대형카메라의 뷰파인더에 비치는 모습 자체를 촬영하고 싶었다. 나름 접하기 쉽지 않은 장면이라 생각했을까. 그냥 호기심이었을까. 이런저런 고민 끝에 주변을 탐문해서 카메라를 찾기 시작했다. 얼마지 않아 나타났고 필름 매거진 스무 개 정도와 함께 구할 수 있었다. 지금 기억하기로 필름을 구해서 촬영해 보기도 했었던 것 같다. 이 이미지는 뷰파인더에 보이는 이미지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. 사진의 기본 원리는 렌즈를 통해 필름에 상이 맺힐 때는 상하좌우가 뒤집힌 상태이다. 이 작업을 고민할 때는 우리의 인지가 관여하기 이전의 사진 본래의 모습을 담기 위해 고민했던 것 같다. 이는 여전히 새로이 사진에 호기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내용이다. 우..
Photo dialogue
2024. 10. 14. 01: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