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1 | 2 | 3 | 4 | 5 | 6 | 7 |
| 8 | 9 | 10 | 11 | 12 | 13 | 14 |
| 15 | 16 | 17 | 18 | 19 | 20 | 21 |
| 22 | 23 | 24 | 25 | 26 | 27 | 28 |
| 29 | 30 | 31 |
Tags
- travel
- 미술관
- Art
- MonthlyPlanner
- Europe
- 독일여행
- 쾰른
- 사진
- 유럽여행
- ineurope
- 반고흐
- Dusseldorf
- 겨울
- 헤이그
- 뮌스터
- 쾰른대성당
- 2025달력
- 대성당
- 전시
- 에센
- 뭉크
- Germany
- Munster
- 월간노트
- 캘린더
- 뒤셀도르프
- 독일
- 네덜란드
- 자코메티
- 아른햄
Archives
- Today
- Total
사진, 여행, 산책
차고 푸름 밤 본문
차고 푸른 밤
서늘한 바람이 새하얀 구름을 사정없이 흔들어
밀어내는 밤이다.
그 서슬퍼런 밤이
왠지 포근하게 다가오는
이유는 무엇인가
그 밤은 이미 저물고 익어
한낮 태양 아래 저물었다
#paleblue #winter #night #lonesome
'Photo dialogu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봄은 그리도 멀고 (1) | 2024.12.20 |
|---|---|
| 크리스마스는 어디에서?? (0) | 2024.12.08 |
| Monthly Planner 제작개시 (1) | 2024.12.06 |
| 익숙함과 새로움의 경계 (0) | 2024.12.02 |
| 겨울은 차가운 것 (1) | 2024.11.29 |
'Photo dialogue' Related Articles
more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