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정해진 대만행.!! 간만이다. 하루 이틀 다니다보니 이전에 봤던 곳들의 기억이 다시금 생명을 얻기 시작한다. 활기찬 색상을 참 잘 사용하는 나라. 기본적인 디자인에 담긴 사람을 향한 마음들. 이래저래 좋은 시간과 장소와 사람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