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은 차가운 것그 차가움 안에서 온기가 더더욱 소중하고 주목받는 시기이다. 눈이 귀한 이곳에 어느해 눈이 펑펑 내렸다. 소중한 순간이다. 카메라를 들고 플레쉬를 달고 사냥을 나선다. 차가움 속에 담긴 온기를 사냥하러.사진을 본 사람들은 “그림같아요” 라는 말을 한다.맞는 말이다.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니까.차가움 속에 온기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득이다. #2025캘린더 #calendar